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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평화센터 2012-01-17 16:17:31 | 조회 : 4443
제      목  [성명서] 고윤수, 전진규, 오세호 경기도의원들의 도의원 사퇴를 규탄한다.


지난 1월 12일. 평택에서 선출된 4명의 도의원중 3명이 도의원직을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도의원직을 사퇴한 이유는 오는 4월에 치러질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4월에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도의원 보궐선거까지 치루게 되었으며 사퇴한 도의원은 평택 제2선거구를 제외한 전진규(한나라당), 고윤수, 오세호(민주당)전 의원으로 국회의원 갑, 을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경기도의회 의원중 총선 출마를 위해 총10명이 의원직을 사퇴했다고 하는데 이중 30%가 평택에서 선출된 도의원이라는 것에 평택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불과 1년 6개월전 경기도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도의원들이 도정을 잘 이끌어가기 위해 모든 힘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도의원직을 헌신짝처럼 내팽겨쳐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사퇴한 도의원들의 정치적 욕심이 불필요한 선거비용을 야기시키고, 선거를 과열시키고 있으며 무엇보다 평택시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개혁정당, 민주정당을 표방하는 민주통합당의원들이 반 민주적이고, 반 개혁적인 행위를 아무 꺼리낌없이 저지른다는 것은 더욱 심각한 문제이다. 아름다운 정치, 책임있는 정치는 실종되었다.
평택민주단체연대회의는 경기도의원들의 사퇴를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향후 선거비용반환청구소송등을 포함한 범시민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다시는 이러한 전례가 생기지 않도록 매서운 유권자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2012년 1월 17일 평택민주단체연대회의

(평택흥사단, 평택농민회, 민주노총평택안성지부, 평택평화센터, 평택여성회, 경기남부평화와통일을 여는사람들, 평택청년회, 실업극복평택센터, 에바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 민예총평택지부, 평택비정규센터, 평택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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