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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중의례
2. 성원보고 : 위임과 참석인원 총 34명으로 의결정족수 되어 총회개회. 총 36명 성원 참석 (위임 11명 포함)
3. 개회선언
4. 서기 감찰 지명 ; 서기, 감찰 강미 운영위원으로 지명하고 이를 수락함.
5. 회순 통과 ; 운영위원장 회순 보고하고 전원 동의로 회순 통과함.
6. 안건
1) 2011년 정기총회 회의록 심의의 건 - 다른 의견 없고, 전원 박수로 승인함.
2) 2011년 사업평가 심의의 건 - 2011년 활동 영상을 다같이 보고, 운영위원회에서 제출한 사업평가서 이의 제기없이 박수로 승인.
3) 2011년 결산 심의의 건 - 운영위원회에서 제출한 결산서 이의없이 승인.
4) 2011년 감사 심의의 건 - 감사보고서 이의없이 승인.
5) 2012년 사업계획 심의의 건
- 2012년 사업목표를 설명한 후,
300명으로 회원 확대, 회비증액운동. 회원소모임 결성 및 활성화를 통해 회원조직력 강화.
상근간사 채용.
책임있는 운영위원회의 운영.
평화인권교육, 청소년 역사기행을 비롯한 대중사업.
대추리평화박물관 운영.
국제연대사업 등의 사업계획을 평화센타 소장이 제안함.
- 대추리 평화박물관(가칭) 운영과 관련하여
○ 평화센타 자체의 재정문제도 열악한 상황에서 운영을 지속하려면 박물관에서 수익을 내야한다. 이를 위해 문화기획력이 있는 상근자가 필요하다.
○ 마을을 살리는 역할도 해야 할 책임이 있다. 박물관은 마을만들기와 박물관 프로그램으로 가야한다.
○ 회원들의 기대와 우려가 많다. 기존의 사업이 너무 많다. 활동간사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회원이 소외되지 않고, 같이 가면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 여러 가지 걱정과 우려속에서 아직 계획과 목표가 미비하다. 평화센타의 소중한 예산도 신중하게 투입이 되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사업계획으로 제시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나 2012년은 이사와 함께 준비하는 기간으로 설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 사업추진을 하는 해로 보면 될 것 같다. 이사도 너무 서두르지는 말자.
많은 회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박물관추진위원회(가칭)를 구성하여 좀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사,연구를 토대로 계획을 세울 것임을 운영위원들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위임할 것을 제안하고 이를 전회원이 승인함.
6) 2012년 예산 심의의 건 - 자산현황에 정기예금, 보증금 등을 목록에 첨가할 것을 지적하고, 상근자 1인 추가채용과 관련되어 정기예금 2천만원을 예산에 편입하여 집행할 것을 승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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