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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평화센터

2008-09-24 14:05:32 | 조회 : 9536

제 목

안도현의 시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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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농민을 죽음으로 내몬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무효화 하라!	평택농민회	08.05.03	9434
13	[시]촛불이 두려운가	평택평화센터	08.05.23	9433
12	"운동과 대중 사이 거대한 벽, 뚫어야 산다" (프레시안)	평택평화센터	08.01.09	9433
11	<평택시민신문기고>화려한 에어쇼에 묻힌 소음 피해	평택평화센터	08.11.03	9413
10	전쟁과 군대 그리고 기지촌 - 2009년 상반기 「보고 싶네」	주미본	09.04.06	9410
9	[김효순칼럼]전략적 동맹과 쇠고기 파문	평택평화센터	08.05.14	9406
8	[오체투지 21일째] 우리 모두의 공업(共業)을 생각하며 _프레시안	평택평화센터	08.09.24	9393
7	2008년 1월의 대추리를 가다_	평택평화센터	08.01.17	9389
6	시_이땅에살기위하여	평택평화센터	09.01.21	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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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군헬기 저공비행으로 인한 송화리 주민 피해사고 현장을 다녀와서	우렁이	09.02.27	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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