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 주둔 주한미군사령부가 평택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2004년 미군기지이전협정 체결 당시부터 논란이 된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의 성격 변화는
부시 정부에서 제기되어 오바마 정부를 거쳐
트럼프 정부에 이르러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까닭에
주한미군의 평택시대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군기지를 둘러싼 피해와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노력해왔던 평화운동의 과제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정책토론회] 주한미군 평택시대, 의미와 과제
❍ 일시: 2017년 4월 19일(수) 오후2시 ~ 4시 30분
❍ 장소: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30호
❍ 주최: 두레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미군문제연구위원회, 작은형제회 JPIC위원회, 참여연대, 탄저균추방 사드반대 평택시민행동, 평화네트워크(이상 가나다순)
❍ 주관 : 기지평화네트워크 (군산우리땅찾기시민모임, 녹색연합, 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평택평화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