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JUPITR·연합 주한미군 포털 및 통합 위협 인식)’를
2018년 3월 말까지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에
도입하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생물무기 실험이 인근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임에도
국방부가 이를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 또한 놀랍습니다.
미군기지 인근 주민들은 언제나
안전과 직결된 정보에서 소외되어 있습니다.
주민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안보 문제가 있을까요.
사드반대 탄저균추방 평택시민행동과 평택평화센터는
26일(화) 오전11시 30분 캠프 험프리 정문앞에서
‘탄저균 실험 규탄 기자회견’을 가집니다.
평택시민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